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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부진한 쏘나타 대안 '픽업' 조기 투입

기사승인 2017.08.23  14: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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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미국 시장의 부진을 털어내기 위해 픽업의 조기 투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마이클 J. 오브라이언 현대차 미법인 부사장은 최근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픽업을 생산하고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시장에 투입할 현대차 픽업은 지난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산타크루즈 콘셉트를 기반으로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클 부사장은 그러나 콘셉트 모델이 양산차와 어느 정도 수준에서 유사할지는 밝히지 않았다. 

미국 자동차 시장은 픽업과 SUV 위주로 수요가 이뤄지고 있으며 대응 모델이 없는 현대차와 기아차가 세단에 의존할 수 밖에 없어 판매가 부진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로이터 통신은 2017년 1월부터 7월까지 쏘나타 판매는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30 % 감소한 반면  SUV는 11% 증가한 것을 예로 들었다.

그러나 현대차가 픽업을 투입해도 많은 난관을 극복해야 한다. 북미 픽업 시장은 토요타 타코마와 쉐보레 콜로라도 등 쟁쟁한 경쟁 모델이 자리를 잡고 있다. 따라서 산타크루즈 컨셉트와 같은 소형 차급으로 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최정희 인턴기자 reporter@autoherald.co.kr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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